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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학로 - 익살스러운 호랑이와의 재회 대학로가 -아마도 다시- 변해간다. 물론 집을 개조한 압구정이나 홍대처럼 근사하게 빠지진 않았지만, 대학로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면서 점점 완성판을 향해갈 것 같다. KFC 앞에는 커다란 호랑이 한마리가 생겼다. 분명 오채현 작가의 작품일거다. 예전에 인사동에서 구경해본 적 있어. (예전에 올려놨던 사진들 - 익살스러운 호랑이들_인사아트센터 오채현 조각전) 멋지구리한 투명인간 3명도... 2009. 10. 6.
엔탈과 콘팅 사이 2007년 1월 공중파의 '온라인예약녹화서비스'라는 나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서비스화한 엔탈. 결국 당해년도부터 공중파 3사의 형사고소가 있어왔고, 올 9월 24일엔 대법원으로부터 서비스 중단 판결을 받기에 이르렀다. 희한한 건 시기를 맞춘 건지 아닌 지 알 수 없으나 8월부터 MBC, KBS, SBS, EBS가 제휴한 '콘팅 (http://conting.co.kr )이라는 방송 콘텐츠 다운로드서비스가 런칭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국내 다운로드 상황은 '너무 과하여 아니한 만 못한' 것 아닌가 싶다. 솔직히 다양한 웹하드에서 방송콘텐츠물을 보면 'ental.co.kr'이라는 URL이 붙은 영상파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창작의 영감이나 문화적 도약을 위해서 콘텐츠는 널리 유통되어야 .. 2009. 10. 6.
사진놀이; 매일 그리운 그곳으로 가는 길 저 길의 끝엔 안타깝게도 대로가 있지만 매일 그리운 곳으로 가는 길이라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어요. 2009. 10. 5.
보금자리의 정의 - 단편애니 [곰과 노인과 바다] 곰과 노인과 바다 감독 홍대영 (2008 / 한국) 출연 홍대영 상세보기 빙하 하나에 간신히 올라탄 곰. 망망대해를 지나, 폐허가 된 도시를 지나 만나게 된 노인.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곳에서 서로를 의지해 드래곤볼의 오공이 자신의 머리를 무천도사의 몸(?)에 의지해 잘만큼 친해진 한 사람과 한 동물이 있다. 희한한 건 지독한 고독 속에 있음에도, 지독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그들은 유쾌하기 그지없다는 점이다. 보금자리란 굳이 발 붙일 땅과 멀쩡한 건물, 일용할 양식보다는 평생을 함께할 동지와 흥미진진한 삶일지도 모르겠다. *사진출처 : 인디스토리(http://www.indiestory.com) 2009. 10. 5.
판타지같은 야경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AGIO 종로의 AGIO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전경이예여. 야경이 정말 환상이지염? 버섯피자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었어여. 완전 맛있음. 피자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어 아삭하니 맛있기 그지 없어요..^^ 아지오 주소 서울 종로구 견지동 68-1 설명 유럽풍의 인테리어의 이태리 레스토랑 아지오(AGIO) 상세보기 2009. 10. 5.
서울역 버스정류장, 아시나여? **카드 선전에 잠시 나왔었죠? 천장에도 설치되어 있었네여~! 2009. 10. 4.
세상 빛을 바꾸는 골목의 불빛 골목을 환하게 비추는 불빛. 세상을 무척 다른 색으로 만들어. 2009. 9. 30.
전혀 지향하고 싶지 않은 '인간스러움' - 단편애니 '동물농장' 동물농장 감독 정민지 (2007 / 한국) 출연 상세보기 인간은 동물이다. 하지만 딱히 동물이라고만 할 수는 없어 탈이라면 탈이다. 애니 얘기를 잠깐 하자면, 단편애니 [동물농장]에선 성매매와 이를 숨기고픈 인간의 욕망을 독특한 개성으로 소화한다. 성매매와 살인이 탐스러운 육고기와 '먹는다'는 컨셉으로 표현된 것은 매우 위트 있었고,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운드를 적절히 배치하는 솜씨 또한 맛깔나다. 그야 말로 '볼 만한' 애니. 애니 얘기는 요기까지만...ㅋㅋ 그런데 요즘은 인간의 '동물적이다'라는 단어가 그다지 적절해보이지 않는다. (딱히 2PM같은 짐승 아이돌 때문만은....아니다...아닐지도 모른다...ㅋㅋ) 사실 동물에게 섹스는 그저 섹스일 뿐 아닌가? 잘 모르겠지만 굳이 개념을 좀 넣어본다면.. 2009. 9. 30.
여의도 거리 공연 오랜만에 여의도 거리에서 좋은 공연 구경했습니다. 외국인들이던데 아주 즐거웠슴돠(^^)/ 2009. 9. 29.
사진놀이; 사이(間) 건물과 건물 사이. 우연히 생긴 틈. 도시에선 낯선 공터. 2009. 9. 29.
사진놀이; 동네의 문 똑같은 문들은 살짝 질렸어. 때론 화분에 가려지고, 장독을 머리에 이고 있어도, 좌우가 약간은 틀려도... 다른 문들이 정겨워. 2009. 9. 29.
사진놀이; 진입금지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