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34 여전히 붉고 느린 겨울 올 겨울은 드물게 느리다. 여전히 붉어 겨울이 시작도 되지 않은 기분이다. 확실히 시국이 시국인가? 책을 봐도 눈에 띄는 글이 뻔하다 '기만은 나중에라도 대가를 치르게 된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자신을 우월한 존재라고 보는 사람들이라기보다 자신을 우월한 존재로 보고 싶다는 욕망이 강한 사람들이다... 거창한 자기상을 확인받는 일에 집착하는 사람들...' -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中 2024. 12. 20. 날씨는 추석이 아니지만 달은 휘영청 2024. 9. 17. 나만의 누리마실 작년부터 소소한 악기 구매중 2024. 5. 19. 이 시간에 정릉에 있게 될 줄은 몰랐으나.. 2024. 3. 26. 가짜같지만 실로 진짜인... 2024. 3. 15. 가는 날이 장날인 듯 가는 날에 종소리 물소리, 발소리, 그리고 누군가 언젠가 치는 물건인 줄은 알았으나 처음 들어본 길상사의 종소리 2024.02.03. 해질녁 즈음 길상사 2024. 2. 3. 둘러본다 휴먼 둘러본다 마을 둘러본다 휴먼 2023. 5. 18. 우앙~ 어때, 무섭지? 2023. 5. 13. 성북동 모처에서 만난 귀요미 성북동 모처에서 귀요미 한가득 만남 2023. 3. 21. 간만에 축축 2023. 3. 12. 자세히 보면 얼굴일지도.. 2023. 2. 14. 장위 에서 마음에 드는 벽 발견, 좋은 마을이다. 2023. 2.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