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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53

무척 아름다운 못을 만났어요,개안. 2023. 6. 24.
소소하게 잘 봐야 웅장해지는 풍경 2022. 8. 25.
오늘 밤 하늘 뭐람 달이 너무 들어오네. 2022. 3. 5.
초고속 추위가 만들어내는 야외같지만 실내 풍경 어디쯤에 있을 법한 강 표면같지만 우리집 안이라는 게 함정 2021. 12. 25.
야밤의 그라데이션 이제는 도시의 흔하디 흔한 풍경 2021. 8. 1.
20210722 호랑이 소굴, 사람 소굴 호랑이 소굴엔 왠일로 호랑이가 없고, 사람 소굴엔 왠일로 사람이 없다. 2021. 7. 22.
하나의 풍경 하나의 풍경, 세개의 표현, 적당한 착각 2021. 7. 20.
hey city, i see you 2019 올해 본 도시풍경들, 널 잘 보고, 널 잘 알고. 2019. 11. 16.
바다로 따라온 바람 나무와 바람의 숲속을 지나 파도와 물결의 바다를 향해 도착한 바다에는 파도와 한물결 그리고 뒤따라온 바람이 한가득 2019. 9. 8.
캇비 공항 공항엔 저런 게 없지만 어딘가는 비슷할 걸. 캇비 공항,2018.12.23, 종이에 만년필 2018. 12. 23.
치켜 뜬 눈 베트남 사원 처마엔 닭 조각이 많아 흥미롭긴 한데 그래도 늘 있을 법 한 존재는 용. ('어처구니'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그냥 설의 하나인가보니 이젠 쓰지 말까보다.) 지나가다가 처마끝에 달린, 하늘로 눈을 치켜뜬 용이 어리숙해보이기도 하고, 미련해보이기도 하고, 애틋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치켜 뜬 눈,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5.
2018.01.11 낙서 - 딱히 풍경은 아니지만... 역시 낙서는 회의 때 낙서 - 딱히 풍경은 아니지만, 2018, 종이에 만년필/약간의 이미지편집 이제 월장석친구들 회의에서도 낙서를 하게 되네.역시는 낙서는 회의 때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