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장석친구들의 학술세미나에서 나온 오리와별빛이야기 무대디자인 이후로 1개월 사이에 여러 군데 오리 낙서중.
최근 들어 들은 오리 이야기중 가장 충격적인 건 성북천 오리가 사라지고 있고 누군가 잡아먹고 있다는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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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신조(神鳥). 

능력은 중국의 봉황 정도로 추정.

(각 지역에서 전설로 존재하다가 13세기 몽고 통해 서로 능력치 맞춰졌을 수도 있음)


시무르그도 다양한 그림이 존재하지만, 아래 그림은 16세기 인도에서 그려진 이슬람 우화에 대한 그림에서 나타는 시무르그 참조.

 

시무르그, 2019, 21*15cm, 종이에 복합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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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엔 저런 게 없지만 어딘가는 비슷할 걸.

캇비 공항,2018.12.23, 종이에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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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된 눈

진열된 눈, 2018.12.23, 종이에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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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자주,2018.12.23, 종이에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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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있어도 배는 배,
막 그려도 풍경은 풍경

여튼 풍경, 2018, 종이에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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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종이에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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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시끄럽고 화려했던 하노이 거리에서도 튀는 등 가게

등, 2018, 종이에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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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원 처마엔  닭 조각이 많아 흥미롭긴 한데 그래도 늘 있을 법 한 존재는 용.
('어처구니'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그냥 설의 하나인가보니 이젠 쓰지 말까보다.)

지나가다가 처마끝에 달린, 하늘로 눈을 치켜뜬 용이

어리숙해보이기도 하고,
미련해보이기도 하고,
애틋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치켜 뜬 눈, 2018, 종이에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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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남은 용, 월장석친구들회의 때 동물 그림 그리다가 나온 결과물.

눈깔은 그리 매끄러운 단어는 아닌데 왠지 '깔' 자체 느낌이 좋아서 쓰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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