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온라인전시중249 L- 461 책 에 보면 '동양에서는 후광이 천 개의 연꽃잎으로 이루어진 빛'이라 여겼다 한다.언젠가 마저 채울지 모르나 현재는 539개 연꽃잎, 앞으로 L-461. 2025. 1. 27. [애니글적] O 이 되기 전에 물방울이 되어본다꽃잎이 되어본다물방울이 흩날린다꽃잎이 흩날린다https://youtube.com/shorts/U4kEMEDbF4k?si=j1lN6dj2kIgOKWTf 2025. 1. 23. [낙서] 후광보다(가) 바람 책 의 첫번째 상징은 역시 동그라미.동그라미 하면 헤일로, 즉 후광.후광하면 역시 부처.책에 보니 로마에서는 아우라가 공기 정령으로 생각했다던데,부처 이미지 보다가 그린 건 후광이라기 보다 바람 정령같다. 2025. 1. 22. [낙서] 무제 20250118 '토이즈' 리뷰 영상을 보다가 시작한 낙서가윤석열 첫 구속영장 청구 뉴스 시청 즈음 끝나다(기자의 '머그샷' 언급에 두근할 줄이야) 2025. 1. 18. 물고기 새 새는 지구 상의 마지막 공룡이다.최근 본 책에 나오는 분기학자의 의견에 의하면버섯은 식물보다 동물에 가깝고,어류라는 구분은 환상에 가깝고,특정 어종은 연어보다 소의 내장 구조에 가깝다고 한다. 분기학자는 자칫 자신의 학문 영역을 해칠 지도 모르는 경계의 모호성을 과감히 드러낸다.그러나 '안다'는 건 언제나 새롭고 변화로울 수 밖에 없으며 경계를 부수는 순간 그 영역은 더 공고히 자리잡힐 수 있다. 비록 곧 다시 부서지더라도... 앞으로의 삶은 새가 물고기일지, 버섯을 동물일지 끊임없이 생각하겠지만,피곤하기보다는 새로운 차원에서 세상이 더욱 흥미로워질 듯 하다. 2025. 1. 15. 새해는 따뜻하게 간지럽게 말랑하게 2025. 1. 6. [낙서] 콩 삼총사 수채화버전 돌덩이 삼총사일지도... 2025. 1. 2. 둥근 시작 사실상 no title 에 가깝도록 별 생각없이 색을 얹다가 만들어진 -양파같은- 이미지 2024. 12. 30. [낙서] 꼭두새벽부터 젤판화 2024. 10. 13. 네멋대로 2024. 10. 12. [낙서] fresco로 손 가는대로 낙서 한판 Fresco 로 붓 가는 대로 낙서 한판 2024. 10. 10. 낙서:무제 2024. 9. 7.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