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커피가루 말려서 밀가루와 소금과 물을 섞어 이틀 굳히면 친환경 무엇인가가 탄생...하지만 비율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밀가루 영향력이 너무 커서 희여멀건한 관계로 먹으로 좀 검게 칠하고 굳어도 가루가 날려서 결국 바니쉬 바르고 그 위에 수서이지만 결국 마카인 펜으로 그림 그리니 참 다시 흙으로 돌아가지 못할 녀석이 되어버렸다.
한동안 가루들 배합율을 잘 조정해서 흙으로 잘 돌아갈 무엇으로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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