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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온라인전시중112

멋지고 화난 것이 부러운 조정오씨 크고 검고 멋진 용이 부러워 실뱀에서 용으로 변신하다. 천지를 뒤덮을 위용은 부족하고 한낮의 해를 막을 만큼 검지 못하였다. 시작이 끝이 될만큼 아름답지도 못하고 멋지지도, 잘생기지도, 분노하지도 못하다. 그저 조용하고 정의롭고 오지랖 많은 용이 되다. 2019. 10. 10.
멋지고 화난 것 천지를 뒤덮을 듯 웅장하고, 한낮의 해를 막듯 검푸르고, 시작이 끝이 되듯 아름다운, 멋지고 잘생기고 분노한 용을 만나다. 2019. 9. 15.
숲에 살고 있었죠 잔잔한 바람 조용한 나무 심심한 잔디 지루한 숲속 드디어 오늘 벗어나 본다 2019. 9. 13.
바다로 따라온 바람 나무와 바람의 숲속을 지나 파도와 물결의 바다를 향해 도착한 바다에는 파도와 한물결 그리고 뒤따라온 바람이 한가득 2019. 9. 8.
20190902, 헤엄치며 날아라 묵직해진 색구름, 핏줄 날선 눈동자, 쏟아지는 물결들, 피어나는 꽃망울, 헤엄치며 날아라. 2019. 9. 2.
작업중 일부이미지 별 생각없이 글적이는 중인데 시간만 넉넉하면 준비하는 이야기상자 뱀 캐릭터 껍질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 2019. 8. 30.
무제, 아마도 5월 2019. 8. 22.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5년 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그렇고 그렇다. http://jineeya.tistory.com/593 2019. 6. 20.
뿔을 발견하다 폭신한 눈 양탄자를 타고 땅을 굽어보니 나와 같은 뿔을 발견하였도다. 2019. 6. 19.
딱히 있었으면 하는 건 아니지만...` 혹시 있다면 많이 무섭지는 않은 녀석이길 바란다. 2019. 6. 16.
발산 2019. 5. 10.
낯선 '龍' 나름 한자 중에는 '芝' 다음으로 많이 봤었다 싶었는데, 오늘 본 '龍'은 어찌나 낯선지... 오랜만에 반갑다. 201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