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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ory167

컬러링북 <낙서집> 엘마드레 숍인숍 판매 개시! 부적에 이어 마법돌잡화점의 두번째 굿즈 컬러링북 을 성북동 엘마드레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엘마드레 주인장이 예쁘게 꾸며준 판매대에서 즐거운 구경하시고 소장의 기회도 가져보시길~! 이야기 상자 http://keystory.net / 이야기 상자의 가상 상점 마법돌잡화점 http://keystory.net/magicstonestore/ 마법돌 잡화점 keystory.net 이야기 상자 - 평평한 마을의 나른한 이야기 keystory.net 2022. 10. 1.
[특별전] 순환의 세계 in 누리마실 올해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는 특별전 전시로 참여했다. 삶과 죽음의 순환을 상징하는 작품이 누리마실의 올해 테마인 장례문화와 어우러져 4년만에 다시 한번 빛을 보게 되었다. 사실 이번 설치에서 나는 야외 설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가득한 상황이었지만, 정작 작품을 잘 드러내보이기 위한 작업은 수많은 축제 관계자들에 의한 것이었다. 아시바 안정성을 위해 아래 모래주머니가 잔뜩 달릴 줄 알았던 나의 예상과 달리 설비업체는 1톤 물통 4개를 사방에 두어 그림 근처에는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도로 설치해주었고, 리플렛의 정보 배치만 생각했던 나의 생각과 달리 누리마실 사무국은 상징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재미있는 접지로 디자인해주었다. 오늘도 동네친구들의 다양한 지원과 관심 속에 행복한 전시 일정이 완료~!.. 2022. 9. 27.
낯선 도시에 가면 역시 박물관 구경부터? -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낯선 도시에 뭣 모르고 가서 무엇을 할 지 알쏭달쏭한데 우연히 시간도 애매모호할 때는, 박물관 구경이 어떠신지? 라는 생각으로 울산 박물관에 갔는데 운 좋게도 울산 국제 목판화 페스티벌이 진행 중이었다. 울산에서 목판화가 유명한 지 몰랐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듯 하고, 덕분에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눈이 즐거웠다. 사실 판화라고 하면 예상했던 질감이 있는데 작품들이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될 수 있다는 걸 직접 목도하기도 했고, 나라별로도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느낌을 바로 받을 수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되는 내면 탐구가 외부의 환경이나 자극과 암암리에 연결되고 싶은 듯한 작품의 주제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던 것 같다. 물론 올곧.. 2022. 8. 14.
[ani] 뒷목잡신의 장난 2021년 11월 13일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참가했던 이야기 상자 전시 공연 [뒷목잡신의 장난]의 내용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상자 공연은 왠지 흘러가는 그림의 모습이 좋아서인지 매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매끄러운 애니는 아니지만 좋은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당시 공연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전시 영상 - 00:00 https://youtu.be/AGHP3NkD4AU 공연 영상 - 08:03 https://youtu.be/AGHP3NkD4AU?t=483 1. 애니메이션 기본 정보 제작 이야기 상자 연출/작가/연사 김지희 음악 이채원 자막 한국어, 에스페란토어 2022. 7. 15.
알 전시관 관람하시길~! 오는 6월 12일까지 성북동 엘마드레에서 하는 워크숍 '새로운 탄생을 담은 나만의 알 꾸미기'의 작품들을 담아 온라인 전시관을 만들었습니다~! 전시 도 계속 진행 중이니 놀러오세요. 알 전시관 관람하기 - http://keystory.net/eggs_preparing_for_a_new_birth/ 새로운 탄생을 담은 나만의 알 꾸미기 당신을 초대합니다.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생활의 방식이 시작되고 거대한 위기 속에 소소한 존재감의 중요 keystory.net * 전시 및 워크숍 안내이미지 2022. 6. 4.
[20220521-22] 도서관놀이터에서 마법돌잡화점 임시 영업 예정 주말에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도서관놀이터에서 마법돌잡화점이 임시 영업 재개합니다! 이번엔 안타깝게도 어린이들 눈에만 보일 듯. 어른들은 나중에 만나요! -마법돌잡화점 주인장백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동쪽마녀가 되어 도서관의 어린 친구들과 마법돌을 만들어볼 예정! (나 모르는 사이 마법사의 돌 만들기가 된 건 안비밀이 됨) 2022. 5. 20.
[20220530 - 20220612] 전시 <위대포의> + 워크숍 <새로운 탄생을 담은 나만의 알 꾸미기> 아주아주 오랜만에 아주아주 소소하게 전시 +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 몇가지 동기가 접점으로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과정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1. 꾸준히 살펴봤던 신화에 대한 이미지 중에서 죽음 = 재탄생을 나타내는 씨앗과 알의 개념이 눈에 띄던 차에 2. 오랜 팬데믹에 늘어지는 심신을 다잡아보지만 좀처럼 시원스레 발동이 걸리지 않는 듯한 요즘 2. 오래전부터 찾아놓았던 위대포의(韋帶布衣)의 뜻이 의지와 다짐으로 빛나던 그 어느 때, 또는 미래를 꿈꿀 줄 알았던 현재와 닮은 듯 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을 즐기든 현재를 잡든 다 좋지만, 왠지 카르페디엠이 너무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 현재, 기왕 느긋해진 김에 앞날도 한번 생각해보는 찰나가 되길 바라며 전시와 워크숍을 준비해보려한다. 202.. 2022. 5. 19.
[영상낙서]집 가는 화살표 갤럭시노트 fe 갤러리 편집기에서 필터, 노래는 jineeya 의 칼림바 5월의소리 中 2022. 5. 3.
20220408 천장산 야행 성북구 삼태기 마을을 보듬는 천장산에 해가 방해하지 않는 어느 날 저녁 올라가봤습니다. (궁금하지 않겠지만) 촬영, 이어붙이기, 칼림바 : jineeya 사용 폰트 : 카페24 고운밤 2022. 4. 10.
그림조명판(?) 만들어봄 육중하여 조금씩 분해한 이야기상자 중 조명 하나와 나무판 하나로 그림조명판 제작. 얼마나 유용할지는 미지수. 생각보다 눈부심이 덜함. 딱히 구조 크게 변형시키지 않았으나 말도 안되는 수동 손잡이 사포와 미니드릴로 어째저째 붙여봤음. 사실 것보다 1구 콘센트와 연장전선으로 쇼트 안 먹고 불이 잘 켜져서 더 감동. 2022. 3. 21.
반기성 이야기 상자 한밤에 또 쓸데없이, 나무 액자에 구멍 뚫어 - 다들 잘 알지도 못하는 - 이야기 상자 하나를 뚝딱 만들어봄. 자세히 보면 안될 대충 마감의 흔적들과 함께... 한밤에 또 쓸데없이. 2022. 3. 8.
죽음은 재탄생의 다른 이름 - <이집트-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확실히 현대인보다 과거의 인간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덜했을 것 같다. 게다가 죽음의 과정을 알고 있었다면 공포는 거의 없는 수준이 아니었을까 싶다. 대체로 제정이 일치한 사회에서 믿음이 정치이고 정치가 삶인 인간이 태어나보니 권력자였다면, 세계관이 모두 인지된다면, 보이지 않는 사후세계마저 정의되어 있다면, 영광의 지속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지 못하겠는가? 만약 수많은 상징에 둘러싸여도 길을 잃지 않았던 이유가 공동의 세계관이었다면, 다양한 세계관이 팽창하는 현대에서는 현대답게 수많은 신호에 둘러싸여도 길을 잃지 않을 참신한 이유를 마련해봄직하다. 마치 죽음과 재탄생을 동일시할 수 있는 검은 머리 짐승들의 사명인 것 마냥...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