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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85

L- 461 책 에 보면 '동양에서는 후광이 천 개의 연꽃잎으로 이루어진 빛'이라 여겼다 한다.언젠가 마저 채울지 모르나 현재는 539개 연꽃잎, 앞으로 L-461. 2025. 1. 27.
[애니글적] O 이 되기 전에 물방울이 되어본다꽃잎이 되어본다물방울이 흩날린다꽃잎이 흩날린다https://youtube.com/shorts/U4kEMEDbF4k?si=j1lN6dj2kIgOKWTf 2025. 1. 23.
[낙서] 후광보다(가) 바람 책 의 첫번째 상징은 역시 동그라미.동그라미 하면 헤일로, 즉 후광.후광하면 역시 부처.책에 보니 로마에서는 아우라가 공기 정령으로 생각했다던데,부처 이미지 보다가 그린 건 후광이라기 보다 바람 정령같다. 2025. 1. 22.
물고기 새 새는 지구 상의 마지막 공룡이다.최근 본 책에 나오는 분기학자의 의견에 의하면버섯은 식물보다 동물에 가깝고,어류라는 구분은 환상에 가깝고,특정 어종은 연어보다 소의 내장 구조에 가깝다고 한다. 분기학자는 자칫 자신의 학문 영역을 해칠 지도 모르는 경계의 모호성을 과감히 드러낸다.그러나 '안다'는 건 언제나 새롭고 변화로울 수 밖에 없으며 경계를 부수는 순간 그 영역은 더 공고히 자리잡힐 수 있다. 비록 곧 다시 부서지더라도... 앞으로의 삶은 새가 물고기일지, 버섯을 동물일지 끊임없이 생각하겠지만,피곤하기보다는 새로운 차원에서 세상이 더욱 흥미로워질 듯 하다. 2025. 1. 15.
[낙서] 꼭두새벽부터 젤판화 2024. 10. 13.
[낙서] fresco로 손 가는대로 낙서 한판 Fresco 로 붓 가는 대로 낙서 한판 2024. 10. 10.
낙서:무제 2024. 9. 7.
산맥의 여인들 2024. 8. 26.
정신없이 정신 차리기 2024. 8. 26.
어떻게 보아도 무엇으로 보여도 2024. 8. 25.
윤슬 2024. 6. 7.
내가 아는 나무는 아니지만 나무에요. #하긴아는나무없긴함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