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足은 아니고 오랜만에 석고 足상을 수채화로 그려본 겁니다.
제가 석고를 그릴 때 표현하는 색 패턴은 거의 이 그림 안에 다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매우 선호하는 색들이기도 하겠지요?
당분간 평소에는 뎃생과 수채화로 구도와 색 패턴 찾아가다가
유화는 큰 작품 위주로 기획 먼저 들어가면서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냥 구상 말고 완전 이상한 거 섞어서~! ㅇㅎㅎ
* 蛇足 - 내일이면 비 오고 단풍이 끝난다던데, 다들 막판 단풍 구경 잘들 하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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