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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현실성 일도 없는 참외와 줄기 참외무늬가 그려진 중국 백자 청화 대반을 보다가 sketchbook 앱에서 쓱싹쓱싹 낙서. 2022. 3. 26.
집에 낙서중 내가 미쳤나봅니다. 하다하다 집에도 낙서중. 집에 너무 오래 머물고 있나봅니다. 2022. 3. 26.
[작업중] 두루마리 그려 아마도 이야기상자에 걸릴.. 뭔가 공부하기 전 책상 정리하듯 집에서도 작업해보겠다고 천 깔고 종이 세팅하고 붓을 들었는데, 처음엔 아무 것도 못 그릴 것 같이 앉아있다가 예상 외로 떠오르는 이야기도 있고 표시할 이미지도 있다. 언제 완료할 지 모르나 생각날 때마다 덧붙여볼 예정. 2022.06.12. 글 추가-------------------------------- (2022 김지희 개인전 [위대포의]에 전시되면서 그림에 맞는 글을 추가했습니다. 그림의 순서는 연속성을 위해 글의 순서와 반대로 게시되어 있어 가장 아래에 첨부된 그림부터 위로 보시면 글의 순서와 연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고대로부터의 전갈 ] 설치 - 400 * 1,110mm / 종이에 붓, 나무로 만든 이야기 상자틀 아주아주 오래전 세상의 조상들은 딱딱한 돌,.. 2022. 3. 23.
그림조명판(?) 만들어봄 육중하여 조금씩 분해한 이야기상자 중 조명 하나와 나무판 하나로 그림조명판 제작. 얼마나 유용할지는 미지수. 생각보다 눈부심이 덜함. 딱히 구조 크게 변형시키지 않았으나 말도 안되는 수동 손잡이 사포와 미니드릴로 어째저째 붙여봤음. 사실 것보다 1구 콘센트와 연장전선으로 쇼트 안 먹고 불이 잘 켜져서 더 감동. 2022. 3. 21.
담배존의 예술 2022. 3. 19.
교차 요즘 나무든 사슴뿔이든 가로지르고 교차하여 면이 만들어지는 패턴을 그려보고 있는데, 그냥 여기 있었네. 2022. 3. 15.
어제 산책하길 잘했네. 오늘은 춥네. 어제는 산책하기 딱이었는데.. 2022. 3. 14.
집게등의 일상 발견 쳐박아놓은 공연 장비의 일상 침투 2022. 3. 10.
여성의 날이네. 다들 물 흘러가듯 행복하시길~! 눈 깜짝하면 1월이고 2월이고 어느새 3월. 전쟁도 나고, 기후환경도 위기고, 5년살이 대통령 뽑기도 만만치 않고, 곧 총선까지 있어 세상살이 복잡다난하지만... 기왕 세상이 여성의 날이라 하니, 다들 정의와 존엄을 상기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길~! 2022. 3. 8.
반기성 이야기 상자 한밤에 또 쓸데없이, 나무 액자에 구멍 뚫어 - 다들 잘 알지도 못하는 - 이야기 상자 하나를 뚝딱 만들어봄. 자세히 보면 안될 대충 마감의 흔적들과 함께... 한밤에 또 쓸데없이. 2022. 3. 8.
걷다 고요한데 백색소음조차 없어보이던 동네뷰 2022. 3. 6.
오늘 밤 하늘 뭐람 달이 너무 들어오네. 202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