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46 [성북의 거버넌스 공유 2탄] 특정 사업에 대한 거버넌스 서사의 변화 목차 -------------------------- [성북의 거버넌스 공유 1탄] 특정 사업에 대한 거버넌스 모델링 - https://jineeya.tistory.com/980 [성북의 거버넌스 공유 2탄] 특정 사업에 대한 거버넌스 서사의 변화 - https://jineeya.tistory.com/984 -------------------------- 김지희 본 글은 성북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축제 봉사학습 교육모델’ 개발 (이하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해당 사업이 함의하는 거버넌스의 구조를 기술한다. 2020년 발행한 의 ‘사업개요’와 ‘성북의 거버넌스 공유’를 전반적으로 인용하면서 2021년 3년차를 맞이하여 추가된 논의사항을 덧붙여 정리하고자한다. 1. 사업 구조 및 서사의 변화.. 2022. 1. 6. 문짝 아트 2탄, 영하 10도 쯤 되면... 조만간 또 볼 지도... 2022. 1. 2. 간만에 대나무 너무 간만에 대나무, 언제 봐도 즐길 만한 식물이라니 근사 2022. 1. 1. 생명의 근원을 소중히 담아 오늘 월장석친구들의 서른마흔반백식에서 생명의 근원을 품은 물항아리와 삼선 문양으로 서른 마흔 반백이 된 친구들에게 남겨봄. 2021. 12. 31. [성북의 거버넌스 공유 1탄] 특정 사업에 대한 거버넌스 모델링 2018년 준비부터 2019~2021 3년간의 실행까지, 삼성나눔과꿈 사업을 통해 수행한, 제목이 거창하기도 하지만 참 길기도 했던, 성북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축제 봉사학습 교육모델’ 개발 사업이 올해로 종료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성북이라는 지역에 남긴 자취가 꽤 있고, 앞으로도 이어질 자취가 좀 있을 듯한데, 실행 3년 중 2년 연속으로 정리하게 된 거버넌스 모델링도 꽤 의미있는 내용으로 남을 것 같다. 나름 2년 동안 거버넌스 모델링도 약간의 살이 붙어 진화했는데, 그래서 마무리 기념으로 포스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1탄이라고 볼 수 있는 2020년 버전의 '성북의 거버넌스 공유' 부터 올려볼까 한다. 아래 기술된 내용은 2020년 中 거버넌스 관련 부분이며, 해당 책 원고 .. 2021. 12. 27. 체셔들과 함께 딱히 명절이라는 기분이 드는 건 아니지만 살짝 반짝거리는 것들과 시간 나눔 2021. 12. 25. 초고속 추위가 만들어내는 야외같지만 실내 풍경 어디쯤에 있을 법한 강 표면같지만 우리집 안이라는 게 함정 2021. 12. 25. [공연] 뒷목잡신의 장난 - 2021 누리마실 2021.11.13. 2021년 11월 13일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참가했던 이야기 상자 전시 공연 [뒷목잡신의 장난] 영상입니다. 전시영상과 공연영상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공연영상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8분 3초부터 참고 바랍니다. 전시 영상 - 00:00 https://youtu.be/AGHP3NkD4AU 공연 영상 - 08:03 https://youtu.be/AGHP3NkD4AU?t=483 1. 기본정보 기획 이야기 상자 연출 김지희 제작년도 2021 공연명 2021 이야기상자프로젝트 공연 – 뒷목잡신의 장난 공연시간 20” 사용언어 한국어, 에스페란토어 1-1. 공연 정보 참가행사 2021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일시 2021.11.13. 오후 7시 장소 미아리고개하부공간 미인도 1-2. STAFF 연출 김지희.. 2021. 12. 23. [낙서] 출산하는 모습 여성 몸의 하부만 묘사한, 아마도 탄생을 기념하는 의례용 토기. 고대엔 앉아서 출산했음을 암시한다는데, 그거 이거 저거 다 떠나 귀엽다. 여성같기도 하고, 어린이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게 다 근원같기도 한... 2021. 12. 22. [낙서] 삼선 + 물 + 항아리의 관계 신의 꼭 다문 입술 사이를 뚫고 흘러내리는 세줄기 액체, 생명의 근원, 삼선으로 표현되는 극단적인 상징, 물. 물항아리의 모습이 우주의 알 같기도하고, 물항아리를 받치는 다리가 너무나 새침하고 귀여워 어딘가 생물로 살아있을 것만 같다. 2021. 12. 21. [낙서] 뱀과 여신과 인형의 관계 뱀이 내 몸을 휘감아 열기에 내 몸이 취할 때 용기가 내 몸을 채우고 객기에 내 몸이 맡겨져 죽음이 내 몸에 숨어들어 안식이 내 몸을 지배해 처연하고 평화로워라. ..... 마치 만화같이 둥그렇고 큰 허벅지와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작은 발이 언제나 내 마음 속의 모든 시선을 잡아끈다. 언제부터인지 몰랐는데, 최소 BC 4,800~4,600 루마니아 지역에서부터였나보다. 2021. 12. 17. [낙서] 부리와 여신과 용기의 관계 땅에 발을 딛고 싶어도 하늘이 불러 머물 수 없구나. ..... 백만년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다가, 십만년만에 BC 16C 이미지를 보며 낙서하다가, 일만년만에 나름대로 온라인 게시중. 2021. 12. 1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