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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467

동양화 한편 뚝딱 안동 가는 길. 뭐든 과하면 힘든 법이지만, 간만에 눈에 폭 쌓여서 차 떼고 포 떼고 제대로 테가 확인되는 산의 모습이 모든 동양화의 사실주의를 확인시켜준다. 2024. 2. 25.
암호인가 수수께끼인가 함박눈도 그렇고 발자국일리 없는 저것(?)도 그렇고 2024. 2. 22.
눈이 살짝 깔려 드러나는 산 생김새 주문진 등대 근처 바닷가 가서 저멀리 산세에 감탄 2024. 2. 17.
오늘 야밤에 만난 녀석, 어디서 봤더라 2024. 2. 14.
못 봤던건 아니지만 잘 못 봤던... 경주는 왠지 국내 치고 좀 크고 많은 번쩍번쩍 금들, 석탑들을 봤던 기억이 주로여서 토기도 상감도 아기자기도 왠지 새로워보이는 느낌. 2024. 2. 11.
부감풍경 2024. 2. 5.
가는 날이 장날인 듯 가는 날에 종소리 물소리, 발소리, 그리고 누군가 언젠가 치는 물건인 줄은 알았으나 처음 들어본 길상사의 종소리 2024.02.03. 해질녁 즈음 길상사 2024. 2. 3.
간만에 보는 극강의 귀여움 이번 경주는 왜 이리 귀여운 지, 세상을 구하려나보다 #황소뿔항아리는찐이다 #경주 #박물관 2024. 1. 30.
못보던 얼굴들 경주하면 황금, 부처석상만 기억하다가 박물관에서 다양한 얼굴들과 마주침 생각보다 귀엽고 낯설고 만만한 얼굴들. 2024. 1. 27.
릉 보러왔다가 나무 보고 감 #해질녁이더괜찮을지도 2024. 1. 26.
고요히 크고 있어요 내것도 아니지만 알아서 꿋꿋이 옆에서 슬쩍 고요히 잘 2024. 1. 22.
취향을 정리할 때 취향을 정리할 때.. 취향을 집중할 때.. (이렇게 쓰고 있지만 높은 확률로 못할 것 같은)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