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81 채색화를 위한 연습지 스케치 왠지 채색화와 친해질까 싶긴 한데, 과제 수행도 해야하니 일단 연습지 스케치와 온라인 보관중. 색은 좀 더 고민해보겠어... 2015. 2. 3. 2015.01.27~02.01 공연 [오래된 집과 광화문 사거리] 2015. 1. 21. 초현실보다는 부유하는 현실? - 블라디미르 쿠쉬전 얼마 전 본 전시는 분명 최근 초현실주의 대표주자로 불린다는 블라디미르 쿠쉬의 전시회. 하지만 초현실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좀 다른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볼까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판타지한 세계를 추구한다면? 생선 뼈가 십자군 병정처럼 보이고 하늘의 구름이 거대한 입술처럼 보인다면?보통 이런 경우엔 같은 어른들로부터 ’덜 자랐다’는 오명(?), ‘키덜트’라는 딱지를 면치 못할 것이다. 특히 ‘판타지’를 ‘팬시’의 어느 하위 개념쯤으로 여기는, 섬세함이 부족한 어른들의 혐오는 오명의 직접적인 피해를 더욱 증폭시킬지도 모른다. 하지만 팀버튼이나 미로처럼 목숨 걸고 본격적이고 진지하게 덤벼들면 그들의 존재를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다. 그 이전에 마녀를, 신을, 괴물을, 심지어 살아있는 왕을 신으로 만.. 2015. 1. 13. 01.27~ 02.01 공연 [오래된 집과 광화문사거리] 뉴다큐멘터리 공연 [오래된 집과 광화문사거리]2015.01.27~02.01 혜화동 오르다예술극장에서 있습니다.나도 뭔가(?) 참가중! 그 즈음에 다시 홍보를 (^^)/ 2015. 1. 13. 골목길, 1월 하루에도 10도씩 내려갔다가 올라갔다하는 하루하루... 2015. 1. 6. [완성 14*21cm] 스크래치 레다 다빈치의 스케치에 있는 스파르타 왕비이자 헬레나의 어머니인 레다.백조로 변한 제우스와 남편인 스파르타왕과, 같은 날 동침 끝에 4명의 아이가 알에서 태어났다고... 신과 사람, 여자와 엄마 사이 불안정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듯,아름답고도 괴기스러운 그녀를 스크래치 종이에 옮겼다. 레다 유화판 - http://jineeya.tistory.com/640 [스크래치 레다] (2014), 김지희, 스크래치종이에 14*21cm 2015. 1. 2. [완성 4F] 다빈치의 여신들, 레다 다빈치의 스케치에 있는 스파르타 왕비이자 헬레나의 어머니인 레다.백조로 변한 제우스와 남편인 스파르타왕과, 같은 날 동침 끝에 4명의 아이가 알에서 태어났다고... 신과 사람, 여자와 엄마 사이 불안정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듯,아름답고도 괴기스러운 그녀를 유화에 옮겼다. 면보다 선을 써서 그리는 것도 왠지 동양화 느낌도 나고 재미있는 듯. [다빈치의 여신들, 레다] (2014), 김지희, 4F, 유화 2015. 1. 1. 2014.12.19~21 연말파티 <이상한 도서관> 2014. 12. 14. [유화 1F] 나무, 곧 겨울 날이 추워지기 직전,잎이 떨어지기 시작한 그 때,멋드러진 가지가 하늘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그때,떨어지는 누런 잎이 가지를 붙든 푸른 잎을 압도하기 시작하는 한 때. [나무, 곧 겨울], 김지희, 유화, 1F, 2014.12. 2014. 12. 8. 도깨비액자 귀욤 돋아 사두었던 액자에 최근 한 언니가 준 백토도자 중 섞여들어온 자그마한 사각기둑들을 머리쪽에 붙였다.프레임 안도 사진이 아니라 도깨비를 그려버릴까봐~! 이제 12월 안에 남은 할 일.어느 정도 손 대놓은 40호, 4호, (1호,) 10*10cm 유화 총 3+1점,교구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과제 3가지,12.19~21 마술소 우아 연말파티 - 공연+전시+경매회 준비,공유예술도시 마을학교 실무 약간...그 사이 떼운 이 깨져 치과에 갔는데 한번 더 오라하고, 부모님집으로 김장 갈 예정. 대략 dead line은 8~21일 사이... 유튜브에서 봤던 노회찬 전의원의 농반진반이 생각나네. '백수가 과로사한다'고...ㅋㅋ 뭔가 마구 해치웠는데 또다시 마구 덤벼. 다 해치우고 말겠어 d(-^-)p 그리고 내.. 2014. 12. 3. 2014.12.01~06 중앙대문화예술교육원 단체 전시회 - 품 오늘 오프닝파티가 있었어요.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3층 301갤러리에서 전시 예정입니다. 금요일도 있지만 오후 4시쯤 정리 시작 예정입니다. 관심자 놀러오시길~! 2014. 12. 1. [미완성 40호] 녹색도시 or 갇힌 도시(?) 그리면서 수시로 바뀌고 있는 그림이다. 처음엔 분명 도심 초록 옥상들을 노린 컨셉이었는데,점점 새장에 갇힌 도시같기도 하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자연 같기도 하고... 중간 중간 뭔가 죽여야(?) 할 것 같은데... 역시 도시를?^^;;;;;그건 좀 더 있다가 생각해봐야겠어.. 너, 뭐 될라꼬? 2014. 11. 30.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