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스케치에 있는 스파르타 왕비이자 헬레나의 어머니인 레다.
백조로 변한 제우스와 남편인 스파르타왕과, 같은 날 동침 끝에 4명의 아이가 알에서 태어났다고...
신과 사람, 여자와 엄마 사이 불안정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듯,
아름답고도 괴기스러운 그녀를 유화에 옮겼다.
면보다 선을 써서 그리는 것도 왠지 동양화 느낌도 나고 재미있는 듯.
[다빈치의 여신들, 레다] (2014), 김지희, 4F,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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