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y400

물빛이 밝아라 2022. 3. 29.
두 손 모아 2022. 3. 27.
담배존의 예술 2022. 3. 19.
교차 요즘 나무든 사슴뿔이든 가로지르고 교차하여 면이 만들어지는 패턴을 그려보고 있는데, 그냥 여기 있었네. 2022. 3. 15.
어제 산책하길 잘했네. 오늘은 춥네. 어제는 산책하기 딱이었는데.. 2022. 3. 14.
집게등의 일상 발견 쳐박아놓은 공연 장비의 일상 침투 2022. 3. 10.
걷다 고요한데 백색소음조차 없어보이던 동네뷰 2022. 3. 6.
오늘 밤 하늘 뭐람 달이 너무 들어오네. 2022. 3. 5.
식물,반려,나무,기능,모듈,아티스트 -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올해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는 쇼룸이나 인테리어디자인 제품, 소품 등이 거의 없어 디자인 동향을 살펴보기는 어렵다. 대신 매몰형 콘센트, 화덕 겸용 벽난로, 실링팬, 유리 겸 스크린, 외벽재 등 기능성 제품들과 더불어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두가지 전시가 배치되어 있어 극단적인 대비를 주는 느낌이다. 물론 그중에서도 가장 기능적(?)인 제품은 모듈형 하우스일텐데 예년에 비해 업체도 늘고 세컨드하우스 수준이 아니라 메인하우스급 2층집 형태도 선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포인트는 개인용으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소형 식물 시스템, 반려동물 타워(라기보다 거의 하우스), -전에도 많았지만 왠지 더 많아진 것 같은- 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 가구, 저렴하고 고민할 필요없지만 아파트는 아닌 모듈형 하우스 등의.. 2022. 3. 3.
천장산 야행 어쩌다 천장산 야행. 신비로움 극상. 날도 좀 풀려서 그런지 포근한 기분마저 듬. 2022. 3. 2.
물색없이 또 들였어... 잘 살아보자 이끼2 식물이라곤 이끼밖에 못 키우는(?) 나. 사실 멀쩡(?)한 건지 아닌지도 잘 모른다. 그래도 먼저 있던 이끼 친구도 형태 유지하고 있길래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부디 오래오래 함께~!ㅎㅎ 2022. 2. 22.
없어 보여도 용이고 산이고 막 그렇다 대가야박물관의 막판에 가야가 망해가며 복속될 때 쯤의 기와들을 전시한 곳에서 만난 두 존재. 다소 없어 보여도, 다소 해학 넘쳐보여도, 이래 보여도 용이고, 이래 보여도 산이다.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