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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story439

시선들 시선들에 갇히고 시선들로 가두는 시절이다.나 역시 시선들 중 하나임을 잘 알고 있어서 내가 가두는 시선들도 만만치 않음을 알고 있어서그냥 미안해함을 받고 미안하기로 했다.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10. 4.
지하소굴에서 합판에 만년필 2017. 10. 1.
바닷가 낚시 오랜만에 이른 아침, 7시반 슬렁슬렁 나간 바닷가 산책에서발견한 부지런한 강태공들.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25.
(실내)풍경화 오는 24일까지 선잠52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는 전시 "공유"_함께 흐르다 가 진행중이다. 나름 전시 풍경을 그린 것이나 이걸로 내용 파악 되시면 당신은 천재! 궁금하시면 늦지 않게 관람하시길~ ?지에 만년필 2017. 9. 21.
동굴 항상 처음에 후회하고 나중에 감탄하는 숨을 앗아가는듯한 동굴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21.
덩어리3 9월 초 어느 날의 낙서.회의자료에 낙서하는 건 생각보다 괜찮다.글자들의 들락날락이 굴곡을 만들어서 뭔가를 그리기 시작할 때 그네들의 형태도 고려하면서 낙서의 초기 형태가 형성된다. 물론 어느 순간 낙서의 형태가 눈에 더 들어오면 정리 욕구가 생겨 글자들을 마음껏 침범하게 되지만... A4용지에 볼펜 2017. 9. 20.
제목 없음 제목없음, 2017, 20.1 * 30.3cm, 합판에 유화 2017. 9. 20.
나무에 갇힌 말 나무에 갇힌 말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17.
대충 산수화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13.
하프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13.
덩어리 2 갤럭시노트FE 노트 2017. 9. 10.
물 속 잎 크래프트지에 만년필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