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story509 비 오는 베트남 비오는 날 베트남, 색색의 우비 쓰고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비오는 베트남,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4. 시그니처 전시 모습 2018. 11. 9. [전시] 2018.11.06 ~ 17 시그니처 시그니처(Signature)지역 네트워크 모임에서 만난 작가들은 일상에서 공동체성으로 스스로 변화하는 동시에 개인의 명확한 예술성의 인지를 바탕으로 타인과 만나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자신을 나타내는 소통의 매개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해당 매개물은 시기와 만남, 공간에 따라 개별 역사성을 가지며 변화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작가들의 현재를 반영하고 타인으로 하여금 작가를 인지시키는 주요 요소이기도 하다. 시그니처는 현재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매개물인 동시에 주변과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전이되는 소통의 문화를 도출하는 상징이다. 허혜윤의 시그니처 – 동물월곡동 마을 풍경을 화폭에 담은 허혜윤 작가는 도시의 소외된 공간들에 자연 또는 소통을 위한 사물이 이질적으로 배치된 모습에서 불러일으켜지는.. 2018. 11. 7. 눈깔 용 눈만 남은 용, 월장석친구들회의 때 동물 그림 그리다가 나온 결과물. 눈깔은 그리 매끄러운 단어는 아닌데 왠지 '깔' 자체 느낌이 좋아서 쓰고 싶어진다. 2018. 10. 6. [미완] 11월 쯤 강제 완성각 널찍한 작업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작업.집에 남아있던 브라운천 제대로 펼쳐놓고, 머릿속에 마음대로 천계, 중간계, 지계 나눠서,그동안에 작업했던 것들, 담고 싶었던 이미지들, 그 순간 만들어낸 이미지들 모두 한데 섞어,아주 큰 두루마리 그림 그리는 중. 작업 완료는 11월 행사에 맞춰 강제 완성 예정. 2018. 9. 26. 두루마리 그림 만평네 사무실에서 얻어온 두루마리 종이들에,완성없이 마치 일상인 양 눈알들 새기는 중. 요즘 같은 속도면 온갖 천과 종이에 올해만 눈알 1,000개. 2018. 9. 24. [낙서20180808] 8이 3번이나 들어간 어느날, 그리다 8이 3번이나 들어간 어느날, 회의 시간에 그리다. 영원히 안끝나는 줄..... 회의가.... 회의안건지에 연필 2018. 8. 11. 눈이 있는 낙서 2018. 7. 27. 간만에 참을 수 없이 지루한 자리의 끝 에는 낙서가 나오는 법이지. 2018. 6. 25. 즐겁지만 울컥회의 하는중 갤럭시노트fe 에서 그림 2018. 5. 23. 대화하다가 나의 말보다 나의 손에 눈길이 가고...그러나 뭔가 대화를 나누는 건 맞고...미쳤나 싶겠지만 뭐라할 수도 없고...대충 합당한 대화이니 소통은 맞고... 대화하다가, 2018.05.15, 종이에 만년필 2018. 5. 21. 일기처럼 손이 가는대로, 눈이 보는대로, 마치 하루의 마감일기처럼, 그렇게 누적 일기처럼, 2018.05.10, 종이에 만년필 2018. 5. 1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