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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9

[미완성 no4] 내 얼굴 밑그림 중 찍어놓고 제일 먼저 생각한건, '피부 왜 이래?'...^^;;;; 아... 매일 조금씩이라도 뭔가 하려고 했는데 감기가 된통 걸려 이번 주엔 이게 다... 그럼 어때 뭐?ㅇㅎㅎ 2011. 12. 1.
부채에 그림 7월에 그림 배우는 곳에서 부채에 수채화 그리기를 했어요. 먼저 했던 건 회사 직원들에게 뿌리고(?), 부모님 생각이 나서 2개 더 그려봤습니다. 부모님보다 제가 더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죠...쿄쿄 둘다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지만 어딘가의 책에서 본 걸 변용한 거라서리... 혹시 문제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내릴게요~! 또는 책이름 게재를 원하시면 역시 댓글 부탁드려요. 블로그글 수정하겠습니다~! 2011. 8. 14.
괴기가 아니라 기묘하고 괴이한 이존재들에 관한 이야기 - 책 [동서양 기괴명화] 동서양기괴명화눈으로즐기는방랑여행담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영화 > 영화이야기 지은이 나카노 미요코 (두성북스, 2009년) 상세보기 세상의 수많은 그림 중에 기묘하고 괴이한 그림들. '기괴'란 단어는 글자를 치환해놓은 '괴기'와는 전혀 다른 의미다. 보통 '괴기'스럽다는 단어의 느낌은 뭔가 험악하고 일상에서 보기 힘든 것 중 사람을 공포스럽게 만들 만한 존재들이나 분위기를 느꼈을 때의 감정이다. 그러나 '기괴'하다는 건 뭔가를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 또는 그런 형용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 기괴명화의 그림들은 괴물이나 귀신이 아닌 이존재라 다소 낯설면서도 그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한 것들을 품은 책이다. 책 초반에 등장하는 [유해교반도]는 힌두교의 창조신화 속 신과 거북이, 뱀, 천사와 악마가 등장하는 .. 2011. 7. 3.
수채화 두번째 - 꽃이 있는 정물 수채화 두번째는 붓터치를 배우기 위해 누군가 해놓은 수채화 베끼기를 했습죠. 이 그림보다 훨씬 복잡한 정물과 배치가 있었지만, 많이 생략하고 공간도 약간 수정보고해서 구성했어요. 뭔가 중학생 때보다는 색을 좀 밝게 쓰게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원래 그런 이유로 베끼기를 한 거긴 한데, 확실히 타인의 그림을 보니 붓터치가 확연히 들어오네요.ㅋㅋ 참고로 아래 서명은 '꽃'을 잘못 쓴게 아니라 '芝(지초 지)'자 람돠...^^;; 제가 봐도 딱 그리 보여서리...ㅎㅎ 2011. 6. 25.
[낙서] 삼색 계열 내멋대로 도깨비 오랜만에 drawing story 에도 이끼 제거를~! 금요일 종일 강연 듣다가 문득 '도깨비'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갑자기 그리게 된 낙서...ㅋㅋㅋ 좀 통통한 것이... 음... 역시나.... 저를 닮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음훼훼...^^;; 이건 원본 그림... 2010. 6. 6.
나만의 화투 역시 시간 좀 있던 때 그려봤던 나만의 화투. 베껴그리기라 원래 화투들하고 많이 똑같아여~! 정말 심심하면 이러고 놀아여 (^______^);;;;;; 2009. 11. 29.
낙서; 인디스페이스 소장 캐리커쳐 INDIE SPACE ON PAPER 에 나온 인디스페이스 소장 캐리커쳐를 다시 그려봤삼...ㅋㅋ * 뱀발 - 인디스페이스는 중앙 시네마 안에 있는 독립영화 전용극장이랍니다~! * 2009.10.31에 추가해봐요 - 베낀 원본은 아래 거. 좀 ... 많이 다르져...ㅋㅋ http://kifv.org/indiespace/paper/200910.pdf 에서 볼 수 있어여~ 2009.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