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74 2025.04.05. ~ 06. 체험 <정원을 여행하는 돌> in 서울 가든 페스타 주말 식목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숲에서 체험 이 열립니다.서울 가든 페스타에서 이틀 간숲 정령돌 잡화점에 방문하시면 자신 만의 여행하는 돌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체험 - 일시 : 2025.04.05. 11:00 ~ 19:00, 04.06. 11:00 ~ 17:00- 장소 : 서울숲 가족마당 (성수동1가 685-37)--------------------------------------------- 2025. 3. 31. 산신님 곧 뵈어요. 지우개로 산신님 한번 파봄.가지고 있던 레이저각인기는 역시 고무 커팅이 안되네.노력 좀 들여서실력 좀 될 때큰 그림도 파볼까. 2025. 3. 30. 애니 <삼베러버피라미> - Fest Anča 비경쟁 부문 초청 애니메이션 가 6월에는 슬로바키아에 갑니다. 슬로바키아 안챠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https://www.festanca.sk/en/'질리나'라는 도시에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2025. 3. 30. 경주오릉에 왔다면 알영전 근처 대 숲은 꼭 걸어보시길...https://youtube.com/shorts/mES0asCiqfw?si=C4ZA634SAfH34bYy 2025. 3. 28. 한발 한발 내딛으면 언젠가 예전 한 선배가 투쟁가 가사 중'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는 왠지 반대이지 않는가 물은 적이 있다.최근 들어 참 공감가는 게,단번에 이룬( 것은 억울하게도 하나도 없었지만 ), 때론 한 세기를 뜻하는 100년 안에 완결하여 다음 장으로 넘어갈 듯 보인 것들이 꽤 있었다.그러나 기실 오랜 시간 바위를 갉아내듯 쌓고 쌓아 한번에 무너뜨리려해도 공고한 두께와 높이를 계속 다져놔야 넘길 수 없는 것들이 있다.뭐하나 잡히지 않는 듯 해도,숨죽이며 옳은 목소리를 내고 부지런히 움직일 수 밖에...어떻게 만들어나가는 체계인데 나 잘 살기 위해서라도 한발 한발 잘 내딛어야지. 2025. 3. 27. 기우를 기원 안동에 화마가 닥쳤다.아는 이들은 모두 무사하셔서 큰 다행이지만,불로 잃을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 많은 곳이라 안타깝다.피해를 줄이려 사방팔방 발로 뛰며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더이상 여기저기 도깨비불마냥 옮겨다니지 말고 부디 진압 완료되길... 2025. 3. 26. 하늘이 맑구나 유독 날이 좋은 날,하늘이 좋은 하늘에,나무가 좋은 나무. 2025. 3. 25. 친구들이 나를 짝어줌 나 찍는 거 별로라 어색하기 그지 없는데 살짝 얼굴 가리고 멀리 찍어야 그나마 볼 만 함. 2025. 3. 24. 언제나 여전하고 꾸준히 변화하는 2025. 3. 23. 연꽃이 기다려지는 마을 - 영양 서석지 연당마을 내 인생 계획에 한번도 들를 일 없었던 영양 서석지의 연당마울에 안동 친구들과 함께 도착.눈이 편안한 곳은 언제나 진리.머무르는 시간이 다소 아쉬웠지만연꽃 활짝 핀 언젠가 꼭 들러보고 싶어짐.하지만 입구 구조물은 철거 요망...ㅡ.ㅡ 2025. 3. 22. 2024 타이틀 매치: 홍이현숙 vs. 염지혜 《돌과 밤》 돌과 밤은 두 작가의 작업을 잘 표현한 한 단어다.홍이현숙 작가의 돌은 실제 바위 타는 사람들과 인수봉 탁본한 작품부터주로 직접적인 접촉으로부터 근원을 만나거나 기원하는 행위를 도출한다. 두 작가의 공동작업인 음성 아카이브의 첫 글은 '바다생물 다라니'가 등장하는데, 이런 글이야말로 작품의 경향을 보여주는 주요한 지표다.염지혜작가의 밤의 사실상 죽음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한다.작가가 연출하는 다양한 밤의 이미지 속에는 미친듯이 파국으로 내닿는 죽음, 특히 지구의 멸망이 담겨 있다. 영상작업이라는 게 사실 긴 시간 앉아 머물기에는 지루할 때가 대부분인데,몇몇 작업은 재미있게 볼 만했다.이제 10일도 안 남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전시 한번 가보시길~ 전시 페이지 - https://sema.seoul.go.k.. 2025. 3. 21. 향기로운 전시 -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향기로운 비누들이 전시 중이다.심지어 지하 1층 화장실에서는 직접 천사들을 만나고 만지고 씼을 수 있다. 사라지는 걸 알지만,너무나 고전이라 식상할 법도 하지만,고전이라는 건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법. 2025. 3. 20. 이전 1 ··· 3 4 5 6 7 8 9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