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어딘가에서 보이는 -내지는 조성해놓은- 꽃들.
왠지 더 어릴 때 본 꽃들은 이것들보다 티미했었던 것 같은데요.
진한 건 진한대로 아름답지만, 점점 요상해지는 날씨를 생각하면 마음껏 반길 수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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