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y

부쩍 자란 그 녀석들

by 뭔가관리하는 jineeya 2013. 5. 10.

어미는 무늬 하나 없는 검은 고양이인데,

이 녀석들은 아비만 쏙 빼 닮았습니다.

 

완전 꼬맹이 때부터 보다보니 정도 들고 녀석들도 우리가 해치지 않을 걸 아는 지 1m 내로도 가까이 다가오네요.

 

사료를 사서 주기 시작한지 꽤 되고 녀석들은 갓난쟁이 때 부터 받아먹은 터라,

요즘 꽤 걱정입니다.

 

10평도 안될 앞마당에서 죽치고, 딴데도 잘 안가는 것 같고, 사료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 같고, 몸 크기도 좀 작은 것 같고...

슬슬 사료 끊고 사냥 또는 채집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유도해야 할 것 같거든요.

뭐 유도한다고 들을 녀석들도 아니겠지만요.

 

여튼 튼튼히, 나름 고양이다운 cool함 유지하면서,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2

  • 소이나는 2013.05.10 13:39 신고

    색이 너무 예쁜 냥이네요. ^^
    동네 애들 밥주면,,
    친구드로 잔득 데려와서 밥주기가 어려워지던데..
    제들은 다행히 둘이 먹나봐요 ㅎ
    냥이는 영역동물이라 10평이어도 어딜 안가고 제자리에 잘 있지요 ^^
    답글

    • 원래 얘네들 어미 포함 3마리가 주고객(?)이었는데, 요즘엔 드문드문하고 오히려 이 녀석들이 제대로 자리잡았어요.
      다하면 총 5마리인데 더는 늘지 않을 듯.
      어미가 영역을 물려준 분위기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