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정원에 하얀꽃이 고개를 떨구고 피어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매일 매일 조금씩 다른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오늘의 모습이지만,
바로 이틀 전만해도 이러한 모습이었지요.
아기 손가락 같은 모습이 꼼지락 꼼지락 활짝 필 준비를 하는 것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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