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91 낙서 20190924 한참 공연 준비하고 있을 때 딴 회의하다가 글적인 낙서. 아 조정오씨에게 어떤 날개를 붙여볼까 고민했던 흔적이었던 것 같다. 2020. 1. 6. 괴레메 파노라마 조용히 떨어져 드넓게 뒤덮어 바람도 끊기고 낮은숨 소리만 괴레메 파노라마, 2019, 종이에 만년필 2019. 12. 7. 낙서 20191110_1, 20191110_2 2019. 11. 10. 무제, 아마도 5월 2019. 8. 22. [낙서] 간만에 회의하다 pinterest를 떠돌며... 오랜만에 회의하며 낙서.pinterest를 떠돌다보면 재미있는 이미지들이 조합된다. 2019. 3. 14. 치켜 뜬 눈 베트남 사원 처마엔 닭 조각이 많아 흥미롭긴 한데 그래도 늘 있을 법 한 존재는 용. ('어처구니'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그냥 설의 하나인가보니 이젠 쓰지 말까보다.) 지나가다가 처마끝에 달린, 하늘로 눈을 치켜뜬 용이 어리숙해보이기도 하고, 미련해보이기도 하고, 애틋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치켜 뜬 눈,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5. 눈깔 용 눈만 남은 용, 월장석친구들회의 때 동물 그림 그리다가 나온 결과물. 눈깔은 그리 매끄러운 단어는 아닌데 왠지 '깔' 자체 느낌이 좋아서 쓰고 싶어진다. 2018. 10. 6. [낙서20180808] 8이 3번이나 들어간 어느날, 그리다 8이 3번이나 들어간 어느날, 회의 시간에 그리다. 영원히 안끝나는 줄..... 회의가.... 회의안건지에 연필 2018. 8. 11. 간만에 참을 수 없이 지루한 자리의 끝 에는 낙서가 나오는 법이지. 2018. 6. 25. 즐겁지만 울컥회의 하는중 갤럭시노트fe 에서 그림 2018. 5. 23. 대화하다가 나의 말보다 나의 손에 눈길이 가고...그러나 뭔가 대화를 나누는 건 맞고...미쳤나 싶겠지만 뭐라할 수도 없고...대충 합당한 대화이니 소통은 맞고... 대화하다가, 2018.05.15, 종이에 만년필 2018. 5. 21. 일기처럼 손이 가는대로, 눈이 보는대로, 마치 하루의 마감일기처럼, 그렇게 누적 일기처럼, 2018.05.10, 종이에 만년필 2018. 5.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