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awing story

언제봐도 탐스럽도다

by jineeya 2017. 3. 21.

몇년이 지나도, 사진만 봐도, 매력적인 풍경이 있다.

어쩌면 팔다리 잘린 걸지도 모르는데, 

인위적으로 변형된 걸지도 모르는데,

풍만하고 탐스럽도다.


조만간 만나러 가야겠다.





컬러는 마음에 안들지만 이게 원본이라 어쩔 수 없이 올린다.

민낯 가리기엔 꽤 자신 있지만, 가능한 수준에서 안가려볼까 싶어서...




29.7 * 42 cm, 종이에 색연필


'drawin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이 가리다  (0) 2017.06.12
[1M] 음훼훼  (0) 2017.06.11
[20*30cm] 여자  (0) 2016.12.31
흔하디 흔한 '즐거운 나의 집'  (0) 2016.11.28
부모님이 바라보는 세상  (0) 2016.10.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