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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story

흔하디 흔한 '즐거운 나의 집'

by jineeya 2016. 11. 28.


'즐거운 나의 집'을 떠올리면 배산임수의 주박에서 벗어나기 힘든가보다.

산이 있고, 물이 흐르고, 유유자적 솜사탕같은 구름이 흘러가는 곳.


이 정도면 되는 건가보다.

 하지만 이 정도는 점점 더 어려운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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