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냥 여자구나.
그리고 그냥 평생에 걸친 시리즈물이구나.
여자이고 열정이고 동그라미고 핏빛이구나.
나도 실은 잘 모르는 그것이구나.
그렇구나.
여자 (2016), jineeya, 20*30cm, 합판에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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