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이 지나도, 사진만 봐도, 매력적인 풍경이 있다.
어쩌면 팔다리 잘린 걸지도 모르는데,
인위적으로 변형된 걸지도 모르는데,
풍만하고 탐스럽도다.
조만간 만나러 가야겠다.
컬러는 마음에 안들지만 이게 원본이라 어쩔 수 없이 올린다.
민낯 가리기엔 꽤 자신 있지만, 가능한 수준에서 안가려볼까 싶어서...
29.7 * 42 cm, 종이에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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