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매력적인 동물이긴 합니다.
혼자도 살고, 그렇다고 인간 없이 완전히 사는 건 쥐가 많을 때 얘기고,
가끔 다가오기도 하지만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고,
집냥이조차 고요와 관계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존재.
게다가 저 눈이나 귀의 각도는 참으로 아름답다 말할 수 밖에 없네요.
"고양이들이 오해를 받는 것은 단지 그들 자신에 대해 설명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 폴 모랑
by 책 [그림 속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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