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했던 이번 겨울, 물론 다 지나간 건 아닌가봅니다만 한풀 꺾였다봐야겠죠.
연일 영하 10도를 내려가는 마음까지 힘들어지던 어느 날,
버스 창가에 맺힌 겨울의 작품입니다.
언젠간 화폭에 옮기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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