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전, 다급하게 주말에 들렀습니다.
정말 사람 때문에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인파에 쌓여 대기번호까지 받은 상황에서 주변을 어슬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1층 전시관과 1,2층 복도에 [Korea Tomorrow 2011]라는 이름의, 부제는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작'라는 이름으로 전시중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젊은 피들의 젊은 작품들...
사실 지쳐서 1층엔 못들어가보고 복도의 것만 몇작품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지연오 작가
리치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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