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110

[2021.11.23~27] 기묘한 우화전 - 성북진경X오픈스페이스페스타 2021 성북진경X오픈스페이스페스타의 일환으로 천장산우화극장에서 전시 이 개최됩니다. 저도 2021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 선보인 공연 을 전시화한 공연 전시 형태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기묘한 우화전 2021.11.23 ~ 27 13:00 ~ 17:00 천장산우화극장 (성북정보도서관 지하1층) 자유관람 ----- 이번 축제는 천장산우화극장뿐 아니라 성북의 다양한 공간에서 그간 공간네트워크을 통해 형성된 지역X예술X공간의 컬래버로 이뤄지는 만큼 여러 공간과 그곳에서의 프로젝트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1. 11. 19.
부활과 행운의 토템 부활과 행운, 윤회를 꿈꾸는 나만의 자체 제작 토템. 편자, 뱀, 연꽃, 나비, 풍뎅이가 결합된, 마치 환상동물 같은 상징. 2021. 2. 18.
[전시] 문을 열면.... 동네에서 동화 워크숍을 하던 4명의 예술가친구가 매우 소소하고 작게 매우 느러지고 게으르게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함께 해주세요. 2021. 1. 24.
시그니처 전시 모습 2018. 11. 9.
[전시] 2018.11.06 ~ 17 시그니처 시그니처(Signature)지역 네트워크 모임에서 만난 작가들은 일상에서 공동체성으로 스스로 변화하는 동시에 개인의 명확한 예술성의 인지를 바탕으로 타인과 만나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자신을 나타내는 소통의 매개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해당 매개물은 시기와 만남, 공간에 따라 개별 역사성을 가지며 변화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작가들의 현재를 반영하고 타인으로 하여금 작가를 인지시키는 주요 요소이기도 하다. 시그니처는 현재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매개물인 동시에 주변과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전이되는 소통의 문화를 도출하는 상징이다. 허혜윤의 시그니처 – 동물월곡동 마을 풍경을 화폭에 담은 허혜윤 작가는 도시의 소외된 공간들에 자연 또는 소통을 위한 사물이 이질적으로 배치된 모습에서 불러일으켜지는.. 2018. 11. 7.
전시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시 '다행증' 무사히 마쳤습니다.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도 작업으로 많이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sbculture.or.kr/culture/main/contents.do?menuNo=500252 성북 문화재단 > 공간안내 > 미인도 > 프로그램 > 기획프로그램 성북문화재단 www.sbculture.or.kr 2018. 4. 6.
미인도에서 미인도 풍경, 낙서하다 미인도에서, 2018.03.26, 210*297mm, 종이에 만년필 2018. 3. 31.
(실내)풍경화 오는 24일까지 선잠52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는 전시 "공유"_함께 흐르다 가 진행중이다. 나름 전시 풍경을 그린 것이나 이걸로 내용 파악 되시면 당신은 천재! 궁금하시면 늦지 않게 관람하시길~ ?지에 만년필 2017. 9. 21.
[간만에전시] 08.05 귀신의집 in 월장석방방방 귀신의집 2017.08.05 월장석 방방방 귀신의 집은월장석친구들(월곡,장위,석관동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주민 네트워크입니다!)의 아티스트마켓으로,전반적인 호러풍 공간 구성 뿐 아니라 전시, 호러식당, 공연, 놀이터, 책방, 체험, 무인마켓 등 성북정보도서관 지하 1층 전 구간을 활용하여 꾸며졌다. 귀신의 집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우연과 필연과 주변 친구들의 의지가 복합된 산물이다. 우선 올해 설치작가 지영과 이야기 나누면서 생긴 나의 소원이기도 했는데 귀신의집을 하면서 내 작품도 오랜만에 먼지 털고 전시해보기로 결심한 점,이 소원을 올 1월 월장석친구들 신년회 소원 밀어주기 시간에 발표했다가 1위로 선정되어 반드시 해야하는 활동으로 채택된 점,결국 8월 월장석친구들과 함께 귀신의 집을 성사시켰는데 예상외의 호.. 2017. 8. 8.
[전시] 2016.07.31.~08.05. 바통타치 - 아트스트 개업식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미인도(서울시 성북구 동선동3가 22-6)에서 전시 '바통타치 - 아트스트 개업식'이 열립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요 일정 -----------개업식(오프닝) - 2016.07.31.(일) 오후 4시영업중(전시일) - 2016.08.01.(월) ~ 05.(금) 오후 3시 ~ 8시---------------------------------- 바통타치가 궁금하다면? - http://keystory.net/batontouch 2016. 7. 27.
[12F] 묵은 오래 되었으되 뒤돌아보지 않아 묵고, 묵히다가, 해묵은 작업들이 있다. 나는 그 중 하나의 작업을 종료했다.캔버스는 20년 전 동생이 쓰던 나무틀에 새로이 브라운천이 씌워졌고,그 위로 어두운 도심 벽면을 테마 삼아, 핸디코트에, 수채화물감에, 수채화용 크레용에, 유화까지 뒤섞였다. 그러나 동네일 하고, 커리큘럼에 머리 쓰는 동안,우리동네아뜰리에 한 벽면에 고이 자리 잡았던 작업은비단 재료들만 덮어쓴 게 아닌 듯 하다. 몇개월 만에 다시 마주한 작업은 나의 공기를 지우고,된장처럼, 간장처럼, 그리고 곰팡이처럼 묵고 묵혀져,이미 나의 것이 아니게 되었다. 오늘 나의 것으로 돌리기 위한 해묵은 작업이 시작되었으나 순순히 돌아왔는지는 미지수다.낯설고 힘들고 손은 만신창이다. 그래도 괜찮다.그래서 더 괜찮은지도 .. 2016. 7. 2.
유휴공간 건축 프로젝트 [리-플레이 : 4개의 플랫폼 & 17번의 이벤트]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문화적 방식으로, 재생의 의미를 담아 변화시키는 것.이미 많은 공간들이 건축적 아이디어가 빛나는 공유지로의 변모를 거듭하고 있다. 여전히 높은 사각의 건물은 올라가고 있으나,다양, 유연, 공유, 놀이, 휴식 등이 복합된 공간들로 리플레이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일시적 강연 & 상영'을 위한 플랫폼의 두더지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포근하고 편하고 스크린 잘 보이는 독특한 공간. '워크숍'을 위한 플랫폼 by 안기현 + 신민재 '멘토링 스튜디오'를 위한 플랫폼 by 신형철 '움직이는 숲' - 야외 작업실 &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 by 네임리스건축 '일시적 강연 & 상영'을 위한 플랫폼 by 박천강 * 조남일 2015.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