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온라인전시중241 시무르그 페르시아의 신조(神鳥). 능력은 중국의 봉황 정도로 추정.(각 지역에서 전설로 존재하다가 13세기 몽고 통해 서로 능력치 맞춰졌을 수도 있음) 시무르그도 다양한 그림이 존재하지만, 아래 그림은 16세기 인도에서 그려진 이슬람 우화에 대한 그림에서 나타는 시무르그 참조. 시무르그, 2019, 21*15cm, 종이에 복합필기구 2019. 2. 6. 캇비 공항 공항엔 저런 게 없지만 어딘가는 비슷할 걸. 캇비 공항,2018.12.23, 종이에 만년필 2018. 12. 23. 진열 진열된 눈 진열된 눈, 2018.12.23, 종이에 만년필 2018. 12. 23. 반쪽 자주 반쪽 자주,2018.12.23, 종이에 만년필 2018. 12. 23. 계속 막 그리는, 여튼 풍경 물에 빠져있어도 배는 배, 막 그려도 풍경은 풍경 여튼 풍경,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20. 막 그려진 풍경 막 그려진 풍경, 막 그려진 닌빈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8. 등 꽤 시끄럽고 화려했던 하노이 거리에서도 튀는 등 가게 등,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6. 치켜 뜬 눈 베트남 사원 처마엔 닭 조각이 많아 흥미롭긴 한데 그래도 늘 있을 법 한 존재는 용. ('어처구니'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그냥 설의 하나인가보니 이젠 쓰지 말까보다.) 지나가다가 처마끝에 달린, 하늘로 눈을 치켜뜬 용이 어리숙해보이기도 하고, 미련해보이기도 하고, 애틋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치켜 뜬 눈, 2018, 종이에 만년필 2018. 12. 15. 눈깔 용 눈만 남은 용, 월장석친구들회의 때 동물 그림 그리다가 나온 결과물. 눈깔은 그리 매끄러운 단어는 아닌데 왠지 '깔' 자체 느낌이 좋아서 쓰고 싶어진다. 2018. 10. 6. [미완] 11월 쯤 강제 완성각 널찍한 작업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작업.집에 남아있던 브라운천 제대로 펼쳐놓고, 머릿속에 마음대로 천계, 중간계, 지계 나눠서,그동안에 작업했던 것들, 담고 싶었던 이미지들, 그 순간 만들어낸 이미지들 모두 한데 섞어,아주 큰 두루마리 그림 그리는 중. 작업 완료는 11월 행사에 맞춰 강제 완성 예정. 2018. 9. 26. 두루마리 그림 만평네 사무실에서 얻어온 두루마리 종이들에,완성없이 마치 일상인 양 눈알들 새기는 중. 요즘 같은 속도면 온갖 천과 종이에 올해만 눈알 1,000개. 2018. 9. 24. [낙서20180808] 8이 3번이나 들어간 어느날, 그리다 8이 3번이나 들어간 어느날, 회의 시간에 그리다. 영원히 안끝나는 줄..... 회의가.... 회의안건지에 연필 2018. 8. 1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