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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 20200206 살랑살랑 줄 모여있는 공 뭉쳐있는 태 2020. 2. 6.
낙서 20200123 일단 킵! 2020. 1. 24.
[낙서] 2020 공탁 전체모임 올해도 모두 행복한 공탁친구들 되어보자~! 2020. 1. 22.
20200119 2020. 1. 19.
찰랑이는 찰랑이는 머리카락 왈랑철렁 기기소리 거부없는 검은빛깔 오랜기간 쌓는무게 2020. 1. 19.
꽃이여 피어나라 꽃이여 피어나라 활짝 활활 몽실몽실 몽근하게 2020. 1. 16.
날아가버려 날아가버려 ... 날아가고파 ... 2020. 1. 13.
신선한 고전 - 나이브스 아웃 예전 홍콩영화를 미친 듯이 보던 시절, 세상세상 유명한 배우들이 무슨 크리스마스 선물도 아니고 최소 1년에 1번 정도 말도 안되는 코믹영화에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라인업으로 출연하여 2시간 내로 실컷 웃겨주고 유유히 사라지곤 했다. 고급지게 골라골라 출연해도 감사할 것 같은 네임드들이 이렇게 떼거지로 나오는 풍경이 한두 영화 아니라면 아마도 그 나라 영화 풍토에 기인된 거라 생각했다. 코믹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리고 영화는 죽었다 깨도 연출의 것이라 생각하는데, 놀랍게도 이렇게 모여 그렇게 찍으면 저렇게 유쾌한 영화가 나오는구나 싶기도 했다. 본 적 없는 배우가 거의 없는 영화, 나이브스 아웃이 그런 영화다. 하나같이 주연을 꿰차도 차고 넘칠 배우들이 세상세상 고전적인 방식의 탐정영화에 함.. 2020. 1. 12.
20200112 2020 이라니 새삼 낯설어 어떤 사람도 평생 떠돌이 평생 탐색자 보라 나무를 보라 색으로 보라 물들은 보라 세상에 2020. 1. 12.
낙서 20190924 한참 공연 준비하고 있을 때 딴 회의하다가 글적인 낙서. 아 조정오씨에게 어떤 날개를 붙여볼까 고민했던 흔적이었던 것 같다. 2020. 1. 6.
히에라폴리스 성스러운 도시에 원형극장 관객석, 파묵칼레 추억의 풍경찾아 가는길 2019. 12. 9.
괴레메 파노라마 조용히 떨어져 드넓게 뒤덮어 바람도 끊기고 낮은숨 소리만 괴레메 파노라마, 2019, 종이에 만년필 201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