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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새 새는 지구 상의 마지막 공룡이다.최근 본 책에 나오는 분기학자의 의견에 의하면버섯은 식물보다 동물에 가깝고,어류라는 구분은 환상에 가깝고,특정 어종은 연어보다 소의 내장 구조에 가깝다고 한다. 분기학자는 자칫 자신의 학문 영역을 해칠 지도 모르는 경계의 모호성을 과감히 드러낸다.그러나 '안다'는 건 언제나 새롭고 변화로울 수 밖에 없으며 경계를 부수는 순간 그 영역은 더 공고히 자리잡힐 수 있다. 비록 곧 다시 부서지더라도... 앞으로의 삶은 새가 물고기일지, 버섯을 동물일지 끊임없이 생각하겠지만,피곤하기보다는 새로운 차원에서 세상이 더욱 흥미로워질 듯 하다. 2025. 1. 15.
20250115 잠 못 드는 밤 잠 못 드는 밤 간만에 칼림바와 함께 불면 퇴치를 꿈꾸는 하루 2025. 1. 15.
[낙서] 콩 삼총사 수채화버전 돌덩이 삼총사일지도... 2025. 1. 2.
둥근 시작 사실상 no title 에 가깝도록 별 생각없이 색을 얹다가 만들어진 -양파같은- 이미지 2024. 12. 30.
콩놀이 중 나는 콩 나는 콩~동그랗게 생겨서 떼굴떼굴 굴러서~호러물 찍게 생겼을지도~ 2024. 12. 24.
제주 영등굿 차롱착 안의 모습 - [천장산산신제 × 천장산다라니] 중 https://youtube.com/shorts/uytJsBNQrVg?si=4Il9wz1AgAXMo27w 천장산산신제 × 천장산다라니 중 소원을 빌기 위해 개인 젯상을 준비하는 제주 영등굿 차롱착 안의 모습. 2024. 11. 2.
[애니글적] 날다 fresco에서 놀다 2024. 10. 13.
[낙서] 꼭두새벽부터 젤판화 2024. 10. 13.
[낙서] fresco로 손 가는대로 낙서 한판 Fresco 로 붓 가는 대로 낙서 한판 2024. 10. 10.
왔다갔다 세피아 세상 나는 한방향으로 가지만 구름은 갈지자로 간다 2024. 9. 29.
[칼림바연주] 그냥그냥 20240925 어느 시간 즈음,생각나는 대로 기술하듯, 생각나는 대로 칼림바를 꺼내, 생각나는 대로 뜯어보고, 생각나는 대로 녹음하고, 생각나는 대로 편집하여, 생각나는 대로 공유하다 2024. 9. 25.
잎의 흔적 놀거리가 추가됨 젤판화로 노는중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