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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ory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 국립중앙박물관 [우즈베키스탄의 고대 문화]

by jineeya 2009. 11. 22.
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가,
중앙아시아관에서 '독서문명의 십자로 [우즈베키스탄의 고대문화]전 구경했슴다.

오늘은 유독 인물상들이 눈에 띄는데,
한참 들여다보면서 진짜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받았어요.
그 오래전, 사람의 손으로 빚은 것들이 빚은 이와 같은 생명력으로 다가온다니 참 놀라운 일~ (O.O)b

2~4세기경 테르메즈 지역에서 출토(사마르칸트 고고학연구소).
보는 순간 엄청 놀랐슴다. 살아있는 줄 알았어요~.

달베르진테파 유적에서 나온 쿠샨왕자의 머리. 1~2세기로 추정된다는..

역시 달베르진테파 유적에서 나온 신의 머리인데 2~3세기쯤?

달베르진테파 유적의 2~3세기로 추정되는 보살임다.
보살상은 정말 지역마다 나라마다 문화마다 그야말로 '제각각'인 것 같아여.
마치 '네 마음 속에 부처'가 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수르한다리야 자르쿠탄에서 출토된 기원전 1,500~1,350년으로 추정되는 소조상.
표정이 참 애절하달까요?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에서 출토된 기원후 1세기로 추정되는 작은 인물상.
제 손바닥보다 더 작아요.
하지만 표정은 참 범상치 않은 듯~!

보너스~.
카라테파에서 출토된 3~4세기로 추정되는 사자.
크기는 제 주먹보다 약간 큰 정도인데 너무나 귀엽삼 *^^*


* 뱀발 - 내년 9월까지 한다니 혹시 감상하실 분은 느긋하게 가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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