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활짝 '미인도'축제도 끝나고,
수많은 미아들이 에코백으로, 책으로, 지도로, 현수막으로 남았다.
그리고 곧 '미소책'이라는 공간책자로도 남을 예정.
왔다갔다하느라 사진도 별로 남지 않았지만, 나에게 남겨진 수많은 미아들이 매 장면 다양한 얼굴로 날 반긴다.
당장은 좀 아쉽지만 미아가 말했듯이
"안녕,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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