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기 신라 금령총에서 나온 토기. 일반적으로 본 것과 살짝 모양이 다르다.
어깨에 대각선으로 뭔가를 메고 있고 오른손에 뭔가를 들고 있다.
금령총의 주인은 매우 작은 어린이라는데,
이 토기는 어린 주인의 영혼을 인도하기 위해 오른손에 방울을 들고 흔드는 모습이라고 한다.
말의 통달한 듯한 인자(?)한 미소라니, 열명의 도인도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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