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1호 캔버스에 유화로 이런 그림, 저런 그림 그리고 있는데 단순화시키면 아래와 비스무리 해진다는 거.
('백악산'은 오픈했고, 나머지는 나중에~)
2.
'강렬한 바라기'라는 이름의 해바라기 그림이 하나 더 있는데, 꽃잎이 많아 단순화 포기..
3.
하나같이 풍경이지만, 슬슬 반구상도 생기고, 나만의 꽤 어두운, 그런데 안도감 느끼는 색도 인지된다...
-> 결론. 20대로 돌아갈건가봐.... ㅇㅎㅎ
백악이 사라진 [백악산]
꽃 실종, 진짜 가면 만 남은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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