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사무실 지붕에 사는 무쌍이와 겁 많은 노란이(가칭) 2마리, 가끔 놀러오는 옥이 외에도
낯도 별로 안가리는 많은 냥이들이 동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의 '넌 뭐야?' 수준으로 째려보고 있지만, 언젠간 동네주민인 걸 인정해주겠지요.ㅇㅎㅎ
제 핸카는 꼬져서 화질은 나쁘지만, 나름 열심히 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참! 그러고보니 눈에 띈 고양이들은 나름 무사히 겨울을 난 것 같습니다.
얼굴 다시 보게 되어 참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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