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배경을 채워봤습니다.
언덕의 빈 곳도 채우고요.
아직 나무나 풀잎도 더 정돈할 게 많지만요.
살풍경이라 생각했던 장소에서 건진 한 곳 중 하나라 열심히 마무리해보려고요.
원래 풍경은 훨씬 색이 깊고 스산하지만 근사한 느낌인데
아직 색을 자유자재로 쓰는 게 부족한 건지 원색적(?)이라는 생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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