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시아1 아름다운 흙의 변신 - 전시 [흙으로 빚은 아시아의 꿈] 어제 올린 가면들 옆에 있던 토기들. '흙으로 빚은 아시아의 꿈'이라는 이름의 전시품들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중 가네코가즈시게실에 있죠. 원래 주제의 주인들..^^ 동남아시아 토기들은 기후가 열대라 덥고 습한 기후에 맞는 토기를 생산했다는데, 사실 태국과 인도네시아쪽은 재질이 꽤 달라보여요. 태국 반치앙의 단지. 물결 문양이 자유로워보이면서도 균형감 있어요. 볼록한 몸통이 마치 여인의 가슴 같기도 하네요. ^^ 요건 캄보디아의 단지와 풍로. 크게 찍어서 그렇지 완전 귀엽답니다~! 인도네시아의 물주전자. 완전 특이하게 생겼죠. 뚜껑은 없는 듯 한데 주둥이로만 물을 넣었다가 빼냈을까요? 라오스의 병. 이 병도 생각보다 잡기 편할 것 같은 모양이네요. 다 흙이라니 참 믿기 어려워요. 네팔의 얼굴.. 201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