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1 웃다가 맞닥뜨리게 되는 거대한 벽 - 다큐 [러브 인 코리아] 러브 인 코리아 감독 박제욱 (2010 / 한국) 상세보기 한국영화의 감성이라, 심지어 다큐의 감성이라 볼 수 없는 난데없는 발랄하고 손발 오그라들 듯 한 장면들. 그야 말로 육감적인 방글라데시 남녀배우들의 뮤지컬 같은 영화 촬영 현장, 그 현장은 다름 아닌 한국의 서울이다. 영화 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마붑은 어느날 방글라데시의 영화촬영팀을 초청한 모양이다. 방글라데시에서 꽤 유명한 와낄 하멧 감독을 비롯해 프로듀서와 스텝들, 그리고 남녀 주인공들의 영화 촬영은 그 화면을 보고 있는 -한국인- 관객으로써 이보다 이국적이면서 흥미진진할 수 없다. 그런데 어느날 한국 일정 3일째 되던 날인가? 프로듀서와 남녀배우를 제외한 모든 스텝과 심지어 감독마저 갑자기 사라졌다. why? 이 다큐의 초반부터 그들이 사라.. 201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