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1 개인적으로 색다르게 기묘한 영화 <셔틀콕> 셔틀콕 Shuttlecock 10 감독 이유빈 출연 이주승, 공예지, 김태용 정보 드라마 | 한국 | 107 분 | - 기묘한 가족 관계, 엮인 실타래, 풀리지 않는 궁금증. 길 위를 달리며 풀려나가는 이야기는 여느 성장 로드무비와 조금은 다른 종족이다. 사실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면 나머지가 부족해도 좋은 영화로 남을 수 있다. 처음 보자마자의 감상은 배우들의 연기가 발군이었다는 점이다. 원래 이주승은 알려져있는데다가 군대말년에 걸쳐 찍었다고 하니 더욱 열심히 한 건지도 모르고, 누나로 나오는 공예지는 남자들의 로망과 같은 첫사랑 아이콘으로 나오다가 막판 이미지 변화가 드라마틱하고, 이주승의 동생이자 로드무비의 동반자인 초등학생 꼬맹이 김태용군은 뭔가 연기학원에서 배운 티가 간혹 나다가 대부분 장면에서.. 201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