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때 묻어 사실상 진실된... - 영화 [노 임팩트 맨]
노 임팩트 맨 감독 로라 개버트, 저스틴 쉐인 (2009 / 미국) 출연 콜린 베번, 미셸 콘린 상세보기 환경영화제에서 보게된 [노 임팩트 맨]. 작가인 콜린 베번은 1년간 가족과 무해한 생활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미국에서 불리우는 그의 또 다른 이름, '노 임팩트 맨'. 그는 환경과 온난화, 북극곰을 이야기하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것도 아내와 두살배기 아이를 끌어들여서... 유명 TV토크쇼에 자전거를 몰고 나타나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나름 뻑쩍지근하게 시작한 걸로 보이는 그의 프로젝트는 그러나, 그닥 만만해보이진 않는다. TV를 버리고,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고,기저귀를 천으로 바꾸고, 400km 근방의 농산물로 살아간다. 쓰레기 배출 0%, 6개월 이후부터는 전기를 끊고, 예전 냉..
201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