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을 우습게 봤다.
한해한해 지나면서 더위 버티기가, 더위에 포기하기가 점점 쉬워져서다.
하지만 결국 문제는 잠이다.
어깨에 만근의 중력이 작동한다.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도 자는 건 다른 상황.
어서 바쁘게, 정신없이 지나가주길 바란다.
한해한해 지나면서 더위 버티기가, 더위에 포기하기가 점점 쉬워져서다.
하지만 결국 문제는 잠이다.
어깨에 만근의 중력이 작동한다.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도 자는 건 다른 상황.
어서 바쁘게, 정신없이 지나가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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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름전에 얇고 시원한 셔츠 바지 사놓고 만반의 대비중 그나마 산밑이라 예년보다 나아요 ㅎ
답글
ㅋㅋ 4월부터 본 배트의 반바지..ㅎㅎ 더 얇고 시원한 냉장고 바지이길 바래요~ *^^* 산밑인 건 완전 부러움(^^)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