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에 갇힌듯 한 두사람의 대화.
대화를 위해 시도된 무형의 소리는 때로 둘 사이의 거리와 경계를 규정 짓고,
통하지 못한 의미들은 서로의 표정조차 변화시킨다.
[불통(不通)], jineeya(김지희), 61*45cm, 장지에 복합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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