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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story

[완성] 불통(不通)

by jineeya 2015. 5. 25.

심연에 갇힌듯 한 두사람의 대화. 


대화를 위해 시도된 무형의 소리는 때로 둘 사이의 거리와 경계를 규정 짓고, 

통하지 못한 의미들은 서로의 표정조차 변화시킨다.




[불통(不通)], jineeya(김지희), 61*45cm, 장지에 복합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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