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생구자, 앙증맞은 용의 아홉자식들을 만났다.
분명 용의 자식들은 용이 되지 못하고 쫓겨나기도 한 괴물들도 섞여있지만,
궁궐 처마에서, 종 위에서, 화로에서, 문고리에서, 식기에서, 비석을 짊어지고 임금과 서민을 지키는 존재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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