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2시간 정도면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고, 어제 비 온 뒤 안개 낀 모습이 기온도 풍취도 멋졌습니다.
가볍게 걸은 게 황송하게도 신령한 산 정상 어디 쯤 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 오는 날, 원색 (0) | 2013.12.22 |
---|---|
시대의 초상 초상의 시대 - 사진전 (0) | 2013.11.10 |
심우장 가는 길 (0) | 2013.10.28 |
걷는데 세상이 소용돌이치는 느낌 (0) | 2013.10.22 |
요즘 보는 재미 쏠쏠한 하늘 (0) | 2013.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