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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ory

북서울미술관 개관, 소장품 특별전 中

by jineeya 2013. 10. 27.

지난 9월 서울 시립 북서울 미술관이 개관했다(고 한다).

오늘 가봤는데 건물 외관 자체를 산책로 또는 둘레길 초입의 계단들처럼 1~3층을 연결하여 걸을 수 있게 해놓아서 

아파트 단지 사이 꽤 괜찮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

앞 공터도 넓고 전시공간도 깔끔.

 

현재 <서울풍경>과 <장면의 재구성>이라는 전시회 진행 중인데,

소장품 특별전이라서 다소 연식이 오래된 작품들이 많다.

 

70~80년대 작품 중에서도 최근의 작품 마냥 고유의 스타일이 느껴질 때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창원의 <잊혀진 달동네>

 

 

 

 김경인의 <문맹인 34-1>

 

 

 

문범의 <Secret Garden #252>

 

 

 

박병일의 <Breath> 

 

 

 

백연희의 <City Awaken> 

 

 

 

손상기의 <공작도시-붉은 지붕>

 

 

 

안창홍의 <불사조>

 

 

 

오원배의 <무제4> 

 

 

 

이진혁의 <Traffice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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