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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story

[2호] 정열을 품을 수 없어 차분한 사랑

by 뭔가관리하는 jineeya 2012. 4. 28.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작은 캔버스의 꽃그림이 또 생겼습니다.

 

숭고한 사랑, 자연에의 사랑 등의 꽃말을 가진 자목련.

어느새 비와 변덕 심한 날씨로 인해 질 때가 다 된 자목련을 운좋게도 그릴 기회를 잡았지요.

 

이 볓 좋은 날 그려도,

떨어질 것을 준비하는 듯한 흐드러짐과

화려하고 고고한 외관과

전해져내려오는 옛이야기가 한데 섞여

왠지 너무 숭고하여 이룰 수 없는, 정열을 품을 수 없었던 차분한 사랑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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